[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총 확진자 65% 수도권서 발생” - 12월 10일 14시 브리핑
입력 2020.12.10 (14:30)
수정 2020.12.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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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유행 국면의 확진자 65%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의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주간 확진자의 발생 지역을 살펴본 결과 서울 39.1%, 경기 26%, 부산 5.2%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150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누구나 의심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의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주간 확진자의 발생 지역을 살펴본 결과 서울 39.1%, 경기 26%, 부산 5.2%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150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누구나 의심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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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총 확진자 65% 수도권서 발생” - 12월 10일 14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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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4:30:27
- 수정2020-12-10 14:31:20
현재 코로나19 유행 국면의 확진자 65%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의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주간 확진자의 발생 지역을 살펴본 결과 서울 39.1%, 경기 26%, 부산 5.2%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150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누구나 의심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의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주간 확진자의 발생 지역을 살펴본 결과 서울 39.1%, 경기 26%, 부산 5.2%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150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누구나 의심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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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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