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사랑노인요양원 관련 12명 추가 확진…누적 28명
입력 2020.12.10 (15:47)
수정 2020.1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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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관련, 종사자의 가족 등 12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인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거나,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지인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A 씨가 8일 확진된 후 종사자와 입소자, 이들의 가족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초 확진자 A 씨는 동거 가족인 B 씨가 서울 종로구 한 노래 교실에 다녀와 확진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사흘 새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들은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인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거나,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지인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A 씨가 8일 확진된 후 종사자와 입소자, 이들의 가족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초 확진자 A 씨는 동거 가족인 B 씨가 서울 종로구 한 노래 교실에 다녀와 확진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사흘 새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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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5:47:52
- 수정2020-12-11 15:30:44

경기 수원시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관련, 종사자의 가족 등 12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인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거나,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지인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A 씨가 8일 확진된 후 종사자와 입소자, 이들의 가족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초 확진자 A 씨는 동거 가족인 B 씨가 서울 종로구 한 노래 교실에 다녀와 확진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사흘 새 2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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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인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거나,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지인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A 씨가 8일 확진된 후 종사자와 입소자, 이들의 가족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초 확진자 A 씨는 동거 가족인 B 씨가 서울 종로구 한 노래 교실에 다녀와 확진된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사흘 새 2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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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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