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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비닐하우스 불로 60대 남성 숨져
입력 2020.12.10 (16:02) 수정 2020.12.10 (16:03) 사회
오늘(10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A 씨(61, 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오랫동안 이곳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현장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A 씨(61, 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오랫동안 이곳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현장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용인서 비닐하우스 불로 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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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6:02:38
- 수정2020-12-10 16:03:13

오늘(10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A 씨(61, 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오랫동안 이곳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현장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A 씨(61, 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오랫동안 이곳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현장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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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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