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2.10 (19:01) 수정 2020.12.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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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의료 한계에 이를 수도”…‘일상 감염’ 계속

정부가 코로나일구 삼차 유행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방역과 의료체계 대응 역량이 한계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거리두기 상향에도 일상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 부족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징계위 열려…징계위원 ‘기피신청’ 기각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열렸는데, 윤 총장 측이 공정성을 이유로 일부 징계위원 기피신청을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징계 사유에 대한 공방도 치열해 징계위가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통과…野 ‘무제한 토론’

공수처법 개정안이 야당 반발에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공수처 출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신혼부부 42% ‘무자녀’…“육아·주거 부담”

결혼 5년 미만 신혼부부 10쌍 가운데 4쌍 이상이 자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담과 주거 문제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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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0 19:01:23
    • 수정2020-12-10 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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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의료 한계에 이를 수도”…‘일상 감염’ 계속

정부가 코로나일구 삼차 유행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방역과 의료체계 대응 역량이 한계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거리두기 상향에도 일상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 부족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징계위 열려…징계위원 ‘기피신청’ 기각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열렸는데, 윤 총장 측이 공정성을 이유로 일부 징계위원 기피신청을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징계 사유에 대한 공방도 치열해 징계위가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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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개정안이 야당 반발에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공수처 출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신혼부부 42% ‘무자녀’…“육아·주거 부담”

결혼 5년 미만 신혼부부 10쌍 가운데 4쌍 이상이 자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담과 주거 문제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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