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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제천서 감염 계속…“잠복기·산발적 확진 위험”
입력 2020.12.10 (19:05) 수정 2020.12.10 (20:18)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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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천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집단 감염과 연관돼 자가 격리 중이었거나 산발적인 확진 사례가 대부분인데요.

확산 가능성이 여전해, 안심하긴 이르다는 진단입니다.

이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천에서는 열엿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이어졌습니다.

이 가운데는 지역 내 대규모 연쇄 감염이 시작된 김장 모임과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요양시설과 관련된 확진자도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이미 역학 조사 과정에서 자가 격리됐다가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들입니다.

비교적 감염 경로가 파악된 사례인 데다,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한 통제 가능한 범위 내의 확진인 만큼, 방역 당국은 지역 내 감염이 어느 정도 진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달 초 1,000명에 육박했던 자가격리자 수도, 현재 절반가량으로 줄었습니다.

[이종한/제천시 시민보건과장 : "대규모 확산은 앞으로 이제 없을 거라고 판단을 하고요. 지금은 소규모 감염이 파악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나 안심하기엔 아직 이른 상황입니다.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요양시설의 경우, 추가적인 연쇄 감염은 없지만 아직 잠복기를 남겨두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천/제천시장 : "(어제, 확진자가 가족과) 식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정 내에서 지킨 방역 수칙이 가족의 안전을 지킨 사례입니다."]

제천시는 현 단계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 내를 포함한 어디에서나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천서 감염 계속…“잠복기·산발적 확진 위험”
    • 입력 2020-12-10 19:05:02
    • 수정2020-12-10 20:18:24
    뉴스7(청주)
[앵커]

제천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집단 감염과 연관돼 자가 격리 중이었거나 산발적인 확진 사례가 대부분인데요.

확산 가능성이 여전해, 안심하긴 이르다는 진단입니다.

이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천에서는 열엿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이어졌습니다.

이 가운데는 지역 내 대규모 연쇄 감염이 시작된 김장 모임과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요양시설과 관련된 확진자도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이미 역학 조사 과정에서 자가 격리됐다가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들입니다.

비교적 감염 경로가 파악된 사례인 데다,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한 통제 가능한 범위 내의 확진인 만큼, 방역 당국은 지역 내 감염이 어느 정도 진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달 초 1,000명에 육박했던 자가격리자 수도, 현재 절반가량으로 줄었습니다.

[이종한/제천시 시민보건과장 : "대규모 확산은 앞으로 이제 없을 거라고 판단을 하고요. 지금은 소규모 감염이 파악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나 안심하기엔 아직 이른 상황입니다.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요양시설의 경우, 추가적인 연쇄 감염은 없지만 아직 잠복기를 남겨두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천/제천시장 : "(어제, 확진자가 가족과) 식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정 내에서 지킨 방역 수칙이 가족의 안전을 지킨 사례입니다."]

제천시는 현 단계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 내를 포함한 어디에서나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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