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징계위 8시간 넘겨 진행 중…증인 채택 여부 논의
입력 2020.12.10 (19:16) 수정 2020.12.10 (19:26)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그러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연결해 현장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철 기자, 현재도 징계위 계속 진행되고 있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청사 입구엔 수십 명의 취재진이 징계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전부터 열린 징계위는 8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중이고, 청사 출입도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만 법무부는 이례적으로 내부 논의 과정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심의가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이라며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징계위에선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신청한 증인들의 채택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총장 측은 징계 사유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인 8명을 신청했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류혁 법무부 감찰관 등 기존에 신청했던 7명 외에 오늘 징계위 현장에서 법무부 감찰에 참여했던 이정화 검사를 추가로 증인 신청했습니다.

징계위가 이 가운데 일부를 증인으로 채택할 경우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총장 징계 사유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을 비롯해 6가지나 되고, 증인 신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징계위가 오늘 하루 만에 결론을 내지 못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총장은 모두 한 시간 전쯤 퇴근했는데, 징계위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징계위 결과를 우선 지켜보겠단 뜻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법무부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서삼현
  • 징계위 8시간 넘겨 진행 중…증인 채택 여부 논의
    • 입력 2020-12-10 19:16:54
    • 수정2020-12-10 19:26:28
    뉴스 7
[앵커]

그러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연결해 현장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철 기자, 현재도 징계위 계속 진행되고 있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청사 입구엔 수십 명의 취재진이 징계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전부터 열린 징계위는 8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중이고, 청사 출입도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만 법무부는 이례적으로 내부 논의 과정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심의가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이라며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징계위에선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신청한 증인들의 채택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총장 측은 징계 사유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인 8명을 신청했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류혁 법무부 감찰관 등 기존에 신청했던 7명 외에 오늘 징계위 현장에서 법무부 감찰에 참여했던 이정화 검사를 추가로 증인 신청했습니다.

징계위가 이 가운데 일부를 증인으로 채택할 경우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총장 징계 사유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을 비롯해 6가지나 되고, 증인 신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징계위가 오늘 하루 만에 결론을 내지 못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총장은 모두 한 시간 전쯤 퇴근했는데, 징계위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징계위 결과를 우선 지켜보겠단 뜻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법무부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서삼현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