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성적서 조작 혐의…메디톡스 대표 추가 기소
입력 2020.12.10 (21:44)
수정 2020.12.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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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제제를 불법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약회사 대표와 임원이 추가기소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방검찰청은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와 임원 A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임원 A 씨와 함께 보톡스 제제 '이노톡스'의 시험 성적 서류를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들은 또 다른 제품인 '메디톡신'을 개발하며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방검찰청은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와 임원 A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임원 A 씨와 함께 보톡스 제제 '이노톡스'의 시험 성적 서류를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들은 또 다른 제품인 '메디톡신'을 개발하며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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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성적서 조작 혐의…메디톡스 대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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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21:44:34
- 수정2020-12-10 21:49:47
보톡스 제제를 불법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약회사 대표와 임원이 추가기소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방검찰청은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와 임원 A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임원 A 씨와 함께 보톡스 제제 '이노톡스'의 시험 성적 서류를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들은 또 다른 제품인 '메디톡신'을 개발하며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방검찰청은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와 임원 A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임원 A 씨와 함께 보톡스 제제 '이노톡스'의 시험 성적 서류를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들은 또 다른 제품인 '메디톡신'을 개발하며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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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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