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11명…90대 사망자 추가

입력 2020.12.10 (21:47) 수정 2020.1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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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입니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감염된 91살 여성이 숨지면서 경남의 누적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산의 수능 감독 교사와 관련해 300여 명을 검사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경남의 중증환자 입원 병상은 35개로 절반 정도 여유가 있고 호흡이 불가능한 환자를 치료하는 '에크모' 병상은 7개 가운데 5개의 여유가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14일부터 열흘 동안 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790여 곳의 이용자와 종사자 3만5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일제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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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확진자 11명…90대 사망자 추가
    • 입력 2020-12-10 21:47:56
    • 수정2020-12-10 21:51:53
    뉴스9(창원)
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입니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감염된 91살 여성이 숨지면서 경남의 누적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산의 수능 감독 교사와 관련해 300여 명을 검사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경남의 중증환자 입원 병상은 35개로 절반 정도 여유가 있고 호흡이 불가능한 환자를 치료하는 '에크모' 병상은 7개 가운데 5개의 여유가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14일부터 열흘 동안 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790여 곳의 이용자와 종사자 3만5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일제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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