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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탄 전야 미사 앞당겨 개최…“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12.11 (04:20) 수정 2020.12.11 (05:09) 국제
코로나19로 올해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리는 성탄 전야 미사 시간이 앞당겨졌습니다.

교황청은 오는 24일 성탄 전야 미사를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2시간 빠른 것으로 이탈리아 전역에 오후 10시부터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성탄절인 25일 정오로 예정된 교황의 성탄 메시지 발표는 늘 하던 장소인 '강복의 발코니'가 아닌 대성당 내에서 이뤄집니다.

이 메시지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전파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할 송년 미사와 신년 미사의 경우 시간 변동은 없지만 참석 인원이 극소수로 제한될 거라고 교황청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교황 성탄 전야 미사 앞당겨 개최…“코로나19 영향”
    • 입력 2020-12-11 04:20:28
    • 수정2020-12-11 05:09:06
    국제
코로나19로 올해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리는 성탄 전야 미사 시간이 앞당겨졌습니다.

교황청은 오는 24일 성탄 전야 미사를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2시간 빠른 것으로 이탈리아 전역에 오후 10시부터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성탄절인 25일 정오로 예정된 교황의 성탄 메시지 발표는 늘 하던 장소인 '강복의 발코니'가 아닌 대성당 내에서 이뤄집니다.

이 메시지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전파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할 송년 미사와 신년 미사의 경우 시간 변동은 없지만 참석 인원이 극소수로 제한될 거라고 교황청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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