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올해 5번째

입력 2020.12.11 (06:56) 수정 2020.12.11 (0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젯(10일)밤 1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초미세먼지는 어젯밤 10시 기준 76㎍/㎥, 밤 11시에는 79㎍/㎥를 기록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올해 5번째로, 하반기 들어서는 두 번째 입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데는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 및 대기 정체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진 68㎍/㎥로 주의보 발령을 유지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올해 5번째
    • 입력 2020-12-11 06:56:25
    • 수정2020-12-11 07:13:14
    재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젯(10일)밤 1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초미세먼지는 어젯밤 10시 기준 76㎍/㎥, 밤 11시에는 79㎍/㎥를 기록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올해 5번째로, 하반기 들어서는 두 번째 입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데는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 및 대기 정체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진 68㎍/㎥로 주의보 발령을 유지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