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옛 노송공원에 ‘저소득층 일터’ 조성 계획

입력 2020.12.11 (08:43) 수정 2020.1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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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국비 등 37억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옛 노송공원 안에 주민소통·자활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8년 공모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울 안정적인 일터를 구축하려는 취지입니다.

전주시는 기존 1층 건물을 4층에 전체면적 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늘려 농산물 가공·제조 업체 등을 입주시키고 경로당과 헬스장, 카페, 공유주방 같은 편의 공간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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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옛 노송공원에 ‘저소득층 일터’ 조성 계획
    • 입력 2020-12-11 08:43:49
    • 수정2020-12-11 09:53:17
    뉴스광장(전주)
전주시는 국비 등 37억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옛 노송공원 안에 주민소통·자활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8년 공모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울 안정적인 일터를 구축하려는 취지입니다.

전주시는 기존 1층 건물을 4층에 전체면적 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늘려 농산물 가공·제조 업체 등을 입주시키고 경로당과 헬스장, 카페, 공유주방 같은 편의 공간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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