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잠수 장비로 해삼 불법 채취 일당 붙잡아
입력 2020.12.11 (08:55)
수정 2020.1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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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은 어제 새벽 군산 개야도 근해에서 공기통과 무게추 등 잠수 장비를 동원해 해삼을 불법 채취한 혐의로 54살 선장과 잠수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등록 선박으로 불법 조업하다가 육군 레이더에 포착됐습니다.
밀입국을 의심한 해경은 고속정과 경비정을 보내 추격했고,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는 선박을 30여 분만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미등록 선박으로 불법 조업하다가 육군 레이더에 포착됐습니다.
밀입국을 의심한 해경은 고속정과 경비정을 보내 추격했고,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는 선박을 30여 분만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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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잠수 장비로 해삼 불법 채취 일당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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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08:55:13
- 수정2020-12-11 09:53:17
군산해경은 어제 새벽 군산 개야도 근해에서 공기통과 무게추 등 잠수 장비를 동원해 해삼을 불법 채취한 혐의로 54살 선장과 잠수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등록 선박으로 불법 조업하다가 육군 레이더에 포착됐습니다.
밀입국을 의심한 해경은 고속정과 경비정을 보내 추격했고,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는 선박을 30여 분만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미등록 선박으로 불법 조업하다가 육군 레이더에 포착됐습니다.
밀입국을 의심한 해경은 고속정과 경비정을 보내 추격했고,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는 선박을 30여 분만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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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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