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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흘연속 600명대 후반…“역대 2번째로 많은 환자”
입력 2020.12.11 (09:33) 수정 2020.12.11 (10:19) 사회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 이후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7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그제(9일) 686명에 이어, 어제(10일) 682명, 오늘(11일) 689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신규 환자 689명은 지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기간이던 2월 29일, 하루 909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673명으로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많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상 공간 내 집단 감염이 다수 발생한 서울이 250명, 경기가 225명으로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울산 47명, 인천 3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와 경북 각각 3명 순입니다.

해외 유입은 16명으로 확인됐는데, 아시아 지역에서 5명,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각각 4명, 유럽 지역에서 3명씩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소치료와 인공호흡기, 에크모 등의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어제보다 3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169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환자가 입원할 중환자 병상 수는 9일 기준으로 전국에 51개 남았습니다. 이 중 코로나19 환자만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즉시 사용 가능한 중수본 지정 전담병상은 전국적으로 37개. 서울에는 단 3개 남아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하룻새 8명 더 확인됐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572명이며, 치명률은 1.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사흘연속 600명대 후반…“역대 2번째로 많은 환자”
    • 입력 2020-12-11 09:33:07
    • 수정2020-12-11 10:19:16
    사회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유행 이후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7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그제(9일) 686명에 이어, 어제(10일) 682명, 오늘(11일) 689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신규 환자 689명은 지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기간이던 2월 29일, 하루 909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673명으로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많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상 공간 내 집단 감염이 다수 발생한 서울이 250명, 경기가 225명으로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울산 47명, 인천 3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와 경북 각각 3명 순입니다.

해외 유입은 16명으로 확인됐는데, 아시아 지역에서 5명,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각각 4명, 유럽 지역에서 3명씩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소치료와 인공호흡기, 에크모 등의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어제보다 3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169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환자가 입원할 중환자 병상 수는 9일 기준으로 전국에 51개 남았습니다. 이 중 코로나19 환자만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즉시 사용 가능한 중수본 지정 전담병상은 전국적으로 37개. 서울에는 단 3개 남아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하룻새 8명 더 확인됐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572명이며, 치명률은 1.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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