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춤 동아리 7명 확진…결혼식장·뷔페 역학조사

입력 2020.12.11 (09:48) 수정 2020.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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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나왔습니다.

이중 같은 춤동아리 활동을 한 7명이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6일, 연제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공연을 한 뒤 뷔페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부산지방보훈청 직원이 한 명 포함돼 90여 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단란주점 직원 3명도 확진됨에 따라 부산시가 동구 범일동 주점 상호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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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춤 동아리 7명 확진…결혼식장·뷔페 역학조사
    • 입력 2020-12-11 09:48:47
    • 수정2020-12-11 11:29:03
    930뉴스(부산)
부산에서는 어제(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나왔습니다.

이중 같은 춤동아리 활동을 한 7명이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6일, 연제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공연을 한 뒤 뷔페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부산지방보훈청 직원이 한 명 포함돼 90여 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단란주점 직원 3명도 확진됨에 따라 부산시가 동구 범일동 주점 상호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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