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 대란’ 해소 위해 선박 33척 새로 건조
입력 2020.12.11 (09:57)
수정 2020.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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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운물류 대란 해소를 위해 국적 선사인 HMM에 5조 원을 투입해 오는 2025까지 선박 33척을 새로 건조하고, 컨테이너 상자도 36만개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선사들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양진흥공사를 국적 선주사로 육성해 선박 소유와 운영을 나누는 형태로 내년부터 선박 10척을 임대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선사들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양진흥공사를 국적 선주사로 육성해 선박 소유와 운영을 나누는 형태로 내년부터 선박 10척을 임대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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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대란’ 해소 위해 선박 33척 새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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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09:57:58
- 수정2020-12-11 11:29:04
해양수산부는 해운물류 대란 해소를 위해 국적 선사인 HMM에 5조 원을 투입해 오는 2025까지 선박 33척을 새로 건조하고, 컨테이너 상자도 36만개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선사들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양진흥공사를 국적 선주사로 육성해 선박 소유와 운영을 나누는 형태로 내년부터 선박 10척을 임대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선사들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양진흥공사를 국적 선주사로 육성해 선박 소유와 운영을 나누는 형태로 내년부터 선박 10척을 임대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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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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