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감 논란’ 광주시 청년·출산 예산 증액 편성
입력 2020.12.11 (10:24)
수정 2020.12.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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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삭감으로 논란이 됐던 광주시 청년정책 예산과 출산·육아 지원 예산이 시의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일부 증액 편성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그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예산을 60억 원 늘리고, 청년 드림수당을 3억 원 늘리는 등 내년도 청년 정책 예산을 64억 원 증액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또, 출산·육아수당 예산도 상임위 조정안에서 150억 원 늘려 40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그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예산을 60억 원 늘리고, 청년 드림수당을 3억 원 늘리는 등 내년도 청년 정책 예산을 64억 원 증액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또, 출산·육아수당 예산도 상임위 조정안에서 150억 원 늘려 40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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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감 논란’ 광주시 청년·출산 예산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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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0:24:04
- 수정2020-12-11 11:42:45
예산 삭감으로 논란이 됐던 광주시 청년정책 예산과 출산·육아 지원 예산이 시의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일부 증액 편성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그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예산을 60억 원 늘리고, 청년 드림수당을 3억 원 늘리는 등 내년도 청년 정책 예산을 64억 원 증액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또, 출산·육아수당 예산도 상임위 조정안에서 150억 원 늘려 40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그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예산을 60억 원 늘리고, 청년 드림수당을 3억 원 늘리는 등 내년도 청년 정책 예산을 64억 원 증액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또, 출산·육아수당 예산도 상임위 조정안에서 150억 원 늘려 40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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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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