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야의 종·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입력 2020.12.11 (10:43)
수정 2020.12.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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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제야의 종 타종식과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해서라도 타종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또 대전 식장산과 대청호 등에서 해마다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도 함께 취소됐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해서라도 타종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또 대전 식장산과 대청호 등에서 해마다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도 함께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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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제야의 종·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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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0:43:35
- 수정2020-12-11 11:35:38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제야의 종 타종식과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해서라도 타종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또 대전 식장산과 대청호 등에서 해마다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도 함께 취소됐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해서라도 타종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또 대전 식장산과 대청호 등에서 해마다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도 함께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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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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