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고등학교 15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424명

입력 2020.12.11 (10:46) 수정 2020.1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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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어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북구에 있는 기숙형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의 접촉자들인 학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 모 중학교 확진자의 과외 교사인 울산 361번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학생 3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밤 사이 울산에서는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42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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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고등학교 15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424명
    • 입력 2020-12-11 10:46:52
    • 수정2020-12-11 10:58:04
    930뉴스(울산)
울산 북구의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어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북구에 있는 기숙형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의 접촉자들인 학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 모 중학교 확진자의 과외 교사인 울산 361번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학생 3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밤 사이 울산에서는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42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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