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 울산페이 할인 종료…예산 소진
입력 2020.12.11 (10:46)
수정 2020.1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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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 '울산페이'의 올해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올해 할인이 종료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페이 발행규모를 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했으며, 가맹점수도 2만 7천여개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입자수가 29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0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산 3천억원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도 10% 특별 할인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페이 발행규모를 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했으며, 가맹점수도 2만 7천여개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입자수가 29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0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산 3천억원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도 10% 특별 할인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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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2020년 울산페이 할인 종료…예산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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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0:46:52
- 수정2020-12-11 10:58:04
울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 '울산페이'의 올해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올해 할인이 종료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페이 발행규모를 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했으며, 가맹점수도 2만 7천여개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입자수가 29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0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산 3천억원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도 10% 특별 할인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페이 발행규모를 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했으며, 가맹점수도 2만 7천여개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입자수가 29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70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산 3천억원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도 10% 특별 할인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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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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