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229명…‘일일 최다’, 군포 주간보호센터 집단 확진
입력 2020.12.11 (11:21)
수정 2020.12.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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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9명 발생해 기준 누적 확진자가 9천1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225명, 해외 유입 4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흘 연속 200명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3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자택 대기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집단 확진 사례 가운데 군포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의 요양원 두 곳과 관련해 각각 3명과 1명이 추가로 감염됐으며 안양 종교시설과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03명(45.0%)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6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나와 모두 13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225명, 해외 유입 4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흘 연속 200명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3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자택 대기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집단 확진 사례 가운데 군포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의 요양원 두 곳과 관련해 각각 3명과 1명이 추가로 감염됐으며 안양 종교시설과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03명(45.0%)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6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나와 모두 13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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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9명 발생해 기준 누적 확진자가 9천1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225명, 해외 유입 4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흘 연속 200명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3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자택 대기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집단 확진 사례 가운데 군포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의 요양원 두 곳과 관련해 각각 3명과 1명이 추가로 감염됐으며 안양 종교시설과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03명(45.0%)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6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나와 모두 13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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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225명, 해외 유입 4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흘 연속 200명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3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자택 대기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집단 확진 사례 가운데 군포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의 요양원 두 곳과 관련해 각각 3명과 1명이 추가로 감염됐으며 안양 종교시설과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03명(45.0%)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6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나와 모두 13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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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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