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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선 통신 준비 ‘첫 삽’…심우주지상국 안테나 설치
입력 2020.12.11 (13:32) 수정 2020.12.11 (13:43) IT·과학
오는 2022년 8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달 궤도선과의 통신을 담당하는 심우주지상국에 안테나 반사판이 설치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11일) 안테나 시스템 구축을 맡은 SK브로드밴드의 경기도 여주시 여주위성센터에 국내 최대 35미터급 심우주 안테나 반사판을 설치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심우주 안테나 상량식은 1시간 만인 낮 12시쯤 마무리됐습니다.

심우주지상국은 지구에서 38만4천4백 킬로미터 떨어진 달 궤도에서 운영되는 한국형 달 궤도선과 통신하며 궤도선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하고, 궤도 진입·임무고도 유지 등 궤도선 동작 제어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 한국형 달 궤도선이 1년간 임무를 수행하며 보내오는 데이터를 수신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심우주지상국은 오는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국형 달 궤도선은 오는 2022년 8월 발사돼 약 4개월 간의 비행을 거쳐 달 궤도에 도착한 뒤, 달 상공 100킬로미터 궤도를 1년간 돌며 향후 발사할 한국형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탐색과 달 표면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국형 달 궤도선의 발사에는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이 이용됩니다.

[사진 출처 : 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달 궤도선 통신 준비 ‘첫 삽’…심우주지상국 안테나 설치
    • 입력 2020-12-11 13:32:55
    • 수정2020-12-11 13:43:27
    IT·과학
오는 2022년 8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달 궤도선과의 통신을 담당하는 심우주지상국에 안테나 반사판이 설치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11일) 안테나 시스템 구축을 맡은 SK브로드밴드의 경기도 여주시 여주위성센터에 국내 최대 35미터급 심우주 안테나 반사판을 설치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심우주 안테나 상량식은 1시간 만인 낮 12시쯤 마무리됐습니다.

심우주지상국은 지구에서 38만4천4백 킬로미터 떨어진 달 궤도에서 운영되는 한국형 달 궤도선과 통신하며 궤도선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하고, 궤도 진입·임무고도 유지 등 궤도선 동작 제어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 한국형 달 궤도선이 1년간 임무를 수행하며 보내오는 데이터를 수신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심우주지상국은 오는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국형 달 궤도선은 오는 2022년 8월 발사돼 약 4개월 간의 비행을 거쳐 달 궤도에 도착한 뒤, 달 상공 100킬로미터 궤도를 1년간 돌며 향후 발사할 한국형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탐색과 달 표면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국형 달 궤도선의 발사에는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이 이용됩니다.

[사진 출처 : 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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