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요양병원서 요양보호사 6명 확진…코호트 격리 검토

입력 2020.12.11 (16:22) 수정 2020.1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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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요양보호사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환자들이 일주일 이상 외부 출입을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외부 출입을 해온 직원을 통해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와 직원 등 11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부천에서는 요양병원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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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요양병원서 요양보호사 6명 확진…코호트 격리 검토
    • 입력 2020-12-11 16:22:14
    • 수정2020-12-11 16:27:45
    사회
경기 부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요양보호사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환자들이 일주일 이상 외부 출입을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외부 출입을 해온 직원을 통해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와 직원 등 11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부천에서는 요양병원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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