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160명 확진

입력 2020.12.11 (18:38) 수정 2020.12.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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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늘(11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60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 지인 간 소규모 집단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13명이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는 35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7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 콜센터 Ⅱ에서는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인됐고, 강서구 교회에서도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은평구 수색역, 제주도 퇴직교사 모임에서 확진자가 2명씩 늘었고, 어플 소모임, 동대문구 체육시설, 송파구 사우나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확인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1만 1,58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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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160명 확진
    • 입력 2020-12-11 18:38:20
    • 수정2020-12-11 19:24:51
    사회
서울에서 오늘(11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60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 지인 간 소규모 집단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13명이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는 35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7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 콜센터 Ⅱ에서는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인됐고, 강서구 교회에서도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은평구 수색역, 제주도 퇴직교사 모임에서 확진자가 2명씩 늘었고, 어플 소모임, 동대문구 체육시설, 송파구 사우나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확인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1만 1,58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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