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코로나19 확산세 속 전국 스키장 개장…방역 비상

입력 2020.12.11 (19:05) 수정 2020.12.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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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전국의 스키장이 개장하면서 스키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스키장 입장 인원은 지난 9일 발표한 정부의 겨울스포츠 방역지침에 따라 실외시설은 거리 두기 1.5 단계에서 수용시설의 1/2,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수용시설이 1/3만 입장 가능합니다. 3단계 조처가 내려지게 되면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시설 가동이 중단됩니다.

스키장 내에서 마스크 없이 넥워머만 착용하는 것은 불가하고 리프트를 기다릴 때 거리 두기는 물론 리프트 탑승시에도 띄어앉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활강하는 등 스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야간스키의 경우 강원도 평창의 경우 거리두기 1.5 단계라 가능하지만, 수도권 스키장의 경우 거리두기 2.5 단계를 적용받아 밤 9시 이후 야간스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 전국 스키장 개장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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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전국의 스키장이 개장하면서 스키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스키장 입장 인원은 지난 9일 발표한 정부의 겨울스포츠 방역지침에 따라 실외시설은 거리 두기 1.5 단계에서 수용시설의 1/2,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수용시설이 1/3만 입장 가능합니다. 3단계 조처가 내려지게 되면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시설 가동이 중단됩니다.

스키장 내에서 마스크 없이 넥워머만 착용하는 것은 불가하고 리프트를 기다릴 때 거리 두기는 물론 리프트 탑승시에도 띄어앉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활강하는 등 스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야간스키의 경우 강원도 평창의 경우 거리두기 1.5 단계라 가능하지만, 수도권 스키장의 경우 거리두기 2.5 단계를 적용받아 밤 9시 이후 야간스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 전국 스키장 개장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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