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병상 가동률 47%…“여유 있어”
입력 2020.12.11 (19:35)
수정 2020.12.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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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구는 병상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은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4곳으로 전체 3백 99병상 중 백 78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과 부산, 울산, 천안 등 타 지역 환자는 97명입니다.
대구시는 입원 병상 가동률이 절반을 밑돌고 있고, 경북과 공동으로 생활치료센터 3곳도 확보한 만큼 당분간 추가 확진자 수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은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4곳으로 전체 3백 99병상 중 백 78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과 부산, 울산, 천안 등 타 지역 환자는 97명입니다.
대구시는 입원 병상 가동률이 절반을 밑돌고 있고, 경북과 공동으로 생활치료센터 3곳도 확보한 만큼 당분간 추가 확진자 수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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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코로나19 병상 가동률 47%…“여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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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9:35:48
- 수정2020-12-11 19:39:34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구는 병상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은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4곳으로 전체 3백 99병상 중 백 78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과 부산, 울산, 천안 등 타 지역 환자는 97명입니다.
대구시는 입원 병상 가동률이 절반을 밑돌고 있고, 경북과 공동으로 생활치료센터 3곳도 확보한 만큼 당분간 추가 확진자 수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은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4곳으로 전체 3백 99병상 중 백 78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과 부산, 울산, 천안 등 타 지역 환자는 97명입니다.
대구시는 입원 병상 가동률이 절반을 밑돌고 있고, 경북과 공동으로 생활치료센터 3곳도 확보한 만큼 당분간 추가 확진자 수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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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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