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남동 한 병원에서 불…200여 명 대피
입력 2020.12.11 (19:35)
수정 2020.12.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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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저녁 8시 44분쯤 진주시 강남동 7층짜리 병원의 1층에서 불이 나 환자 등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과 전기배선 등이 지나는 공간인 병원 1층 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과 전기배선 등이 지나는 공간인 병원 1층 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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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강남동 한 병원에서 불…2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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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9:35:49
- 수정2020-12-11 19:50:53
어제(10일) 저녁 8시 44분쯤 진주시 강남동 7층짜리 병원의 1층에서 불이 나 환자 등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과 전기배선 등이 지나는 공간인 병원 1층 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과 전기배선 등이 지나는 공간인 병원 1층 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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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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