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교회·복지관발 8백여명 ‘음성’…다음 주 정상수업

입력 2020.12.11 (19:40) 수정 2020.12.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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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교회와 진주시 이통장단과 관련해 어제 하루 83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성안교회와 진주시 이통장단 등과 관련해 323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지역 감염 고리를 잡은 것으로 본다면서도 이번 주말을 집중 방역 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성안교회와 진주시 이통장단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2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다음 주 정상수업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 66번 확진자가 19일 만에 퇴원하면서,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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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안교회·복지관발 8백여명 ‘음성’…다음 주 정상수업
    • 입력 2020-12-11 19:40:06
    • 수정2020-12-11 19:50:12
    뉴스7(제주)
성안교회와 진주시 이통장단과 관련해 어제 하루 83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성안교회와 진주시 이통장단 등과 관련해 323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지역 감염 고리를 잡은 것으로 본다면서도 이번 주말을 집중 방역 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성안교회와 진주시 이통장단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2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다음 주 정상수업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 66번 확진자가 19일 만에 퇴원하면서,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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