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원도 예산안 통과…최문순 “육아·농민수당 통과 감사”
입력 2020.12.11 (19:41)
수정 2020.12.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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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오늘(11일), 본회의를 열어 7조 6,000억 원 규모의 내년 강원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예산안 통과 후 "육아기본수당과 농업인수당 예산 승인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강원도당은 올해 강원도의회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집행부의 거수기'라며, 철저히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예산안 통과 후 "육아기본수당과 농업인수당 예산 승인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강원도당은 올해 강원도의회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집행부의 거수기'라며, 철저히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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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강원도 예산안 통과…최문순 “육아·농민수당 통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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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9:41:06
- 수정2020-12-11 19:42:41
강원도의회는 오늘(11일), 본회의를 열어 7조 6,000억 원 규모의 내년 강원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예산안 통과 후 "육아기본수당과 농업인수당 예산 승인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강원도당은 올해 강원도의회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집행부의 거수기'라며, 철저히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예산안 통과 후 "육아기본수당과 농업인수당 예산 승인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강원도당은 올해 강원도의회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집행부의 거수기'라며, 철저히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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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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