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녀자·굶주린 맹수’…‘아무말 대잔치’

입력 2020.12.11 (19:53) 수정 2020.12.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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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 나선 여야 의원들이 법안과는 상관없는 돌출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아녀자'가 밤거리를 다닐 수 있다며 치안 시스템을 칭찬하는가 하면, '검찰 출신' 김웅 의원은 성폭력 범죄자를 '굶주린 맹수'에 비유해 논란을 빚었는데요.

'대변인 출신' 민주당 홍익표 의원도 출입기자단 해체를 주장하면서, 국정원법과 상관없는 무제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장시간 토론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아무말 대잔치',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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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1 19:53:23
    • 수정2020-12-11 1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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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 나선 여야 의원들이 법안과는 상관없는 돌출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아녀자'가 밤거리를 다닐 수 있다며 치안 시스템을 칭찬하는가 하면, '검찰 출신' 김웅 의원은 성폭력 범죄자를 '굶주린 맹수'에 비유해 논란을 빚었는데요.

'대변인 출신' 민주당 홍익표 의원도 출입기자단 해체를 주장하면서, 국정원법과 상관없는 무제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장시간 토론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아무말 대잔치',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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