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12.11 (20:28) 수정 2020.12.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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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역 직원 확진에 열차 중단…검사 ‘과부하’

서울 수색역 직원 십여 명이 코로나일구에 감염되면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확산세가 가파른 서울의 검사 건수는 하루 만 사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중환자 치료 병상 늘린다…전담 병원 지정도 검토

정부가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백여섯 개를 코로나일구 중환자 전담 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 중환자 전담병원을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美 FDA 화이자 백신 승인 권고…사용 허가 임박

미 에프디에이 백신 자문위원회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일구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에프디에이의 백신 사용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 등 미군기지 12곳 반환…정화 비용은 누가?

한미 두 나라가 용산 ‘캠프 킴’ 등 전국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 열두 곳을 한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정화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탐사K] ‘미술계 큰 손 최 회장’ 정체는?

추상 회화 거장 이우환 작가의 위작 의혹 연속보도. 오늘은 이 작가 그림 거래 과정에 깊이 연루된 이른바 미술계 큰 손의 정체와 위작 거래 과정,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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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0-12-11 20:28:37
    • 수정2020-12-11 20:33:17
    뉴스 9 예고
수색역 직원 확진에 열차 중단…검사 ‘과부하’

서울 수색역 직원 십여 명이 코로나일구에 감염되면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확산세가 가파른 서울의 검사 건수는 하루 만 사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중환자 치료 병상 늘린다…전담 병원 지정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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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화이자 백신 승인 권고…사용 허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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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등 미군기지 12곳 반환…정화 비용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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