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13 (21:00) 수정 2020.12.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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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1,030명…“‘3단계 검토’ 중대 국면”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천삼십 명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3단계는 마지막 수단이라며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396명·경기 첫 300명대…병상 확보 비상

서울에서는 신규확진자가 사백명에 육박했고,경기도도 처음으로 삼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 수도권 150개 지역에 임시 검사소가 설치됩니다. 수도권에 남은 중증환자 병상은 열세 개에 불과합니다.

수도권 학교 전면 원격 수업…“돌봄교실은 운영”

서울과 경기, 인천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수업을 전면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교실은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서울 영하 10도…빙판 출근길 조심

오늘 중부지방에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예보돼 출근길 안전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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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3 21:00:53
    • 수정2020-12-13 21:06:51
    뉴스 9
역대 최다 1,030명…“‘3단계 검토’ 중대 국면”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천삼십 명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3단계는 마지막 수단이라며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396명·경기 첫 300명대…병상 확보 비상

서울에서는 신규확진자가 사백명에 육박했고,경기도도 처음으로 삼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내일부터 수도권 150개 지역에 임시 검사소가 설치됩니다. 수도권에 남은 중증환자 병상은 열세 개에 불과합니다.

수도권 학교 전면 원격 수업…“돌봄교실은 운영”

서울과 경기, 인천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수업을 전면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교실은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서울 영하 10도…빙판 출근길 조심

오늘 중부지방에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예보돼 출근길 안전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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