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한파 계속…서해안·제주 최고 30cm 눈

입력 2020.12.14 (13:01) 수정 2020.12.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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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4도 등 오후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0도 모레 영하 11도 등 목요일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엔 5에서 최고 30 충남 서해안엔 2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2도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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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한파 계속…서해안·제주 최고 30cm 눈
    • 입력 2020-12-14 13:01:09
    • 수정2020-12-14 13:04:56
    뉴스 12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4도 등 오후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0도 모레 영하 11도 등 목요일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엔 5에서 최고 30 충남 서해안엔 2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2도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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