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춘천)

속초·동해, ‘2단계’로 강화…횡성·양구 ‘1.5단계’로 하향

입력 2020.12.14 (19:06) 수정 2020.12.14 (19:29)

강릉시, 전국 첫 모든 시민 검사…동참 당부

춘천시도 외면한 ‘클린강원’…아직도 진술에 의존

속초시는 오늘(14일)부터, 동해시는 내일(15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1.5단계에서 2단계로 각각 강화합니다.

고성군도 현재 1.5단계인 거리두기를 공공 부문의 경우 2단계로 올리고, 지자체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와 모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횡성군과 양구군은 내일(15일) 새벽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