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올해 들어서 '삼중고'라는 단어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세 가지 어려움이 한꺼번에 겹치는 고통이죠,

자영업자나 농민, 일선 현장의 방역요원까지, 올 한 해 동안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에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일부의 그릇된 행동에 힘이 더해지질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 상황에 무뎌진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위기의식을 되새겨야 할 때인데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개인 방역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