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1,200명 나올 수도”…방역 허점 ‘곳곳’
방역 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천2백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에서는 7주간 부흥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는 등 방역 허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美 백신접종 시작…러시아 “백신 효능 91.4%”
미국에선 뉴욕 병원 간호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러시아는 자체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 v의 효능이 91.4%라며 전국 모든 지역으로 배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 통과…“직무 유기” vs “독주”
이틀째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던 일명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이 토론 종결 표결을 거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무제한 토론만 하는 것은 직무 유기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여당의 독주라며 맞섰습니다.
‘윤석열 징계위’ 오늘 재개…증인 심문이 변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오늘 재개됩니다. 징계위는 가급적 오늘 결론을 낸다는 방침인데, 증인으로 채택된 8명의 출석 여부와 진술 내용이 윤 총장 징계 결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한파 계속…서해안·제주 등 최고 30cm 눈
서울 영하 10.4도 등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더 떨어진 가운데 중부와 경북, 전북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엔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방역 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천2백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에서는 7주간 부흥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는 등 방역 허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美 백신접종 시작…러시아 “백신 효능 91.4%”
미국에선 뉴욕 병원 간호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러시아는 자체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 v의 효능이 91.4%라며 전국 모든 지역으로 배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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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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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5 06:01:53
- 수정2020-12-15 06:11:23
“하루 최대 1,200명 나올 수도”…방역 허점 ‘곳곳’
방역 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천2백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에서는 7주간 부흥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는 등 방역 허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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