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기업들, 회사 내 방역지침 3단계로 높여
입력 2020.12.15 (09:53)
수정 2020.12.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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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울산지역 대기업들도 사내 방역지침을 3단계로 높이거나 그에 준하는 대책을 시행하는 등 감염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2일부터 사내 방역지침을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올리고 사내 모든 대면교육과 행사금지, 점심 도시락 지급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 울산공장도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사무 관리직 직원에 대해 11일부터 절반씩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2일부터 사내 방역지침을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올리고 사내 모든 대면교육과 행사금지, 점심 도시락 지급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 울산공장도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사무 관리직 직원에 대해 11일부터 절반씩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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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대기업들, 회사 내 방역지침 3단계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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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5 09:53:21
- 수정2020-12-15 10:16:08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울산지역 대기업들도 사내 방역지침을 3단계로 높이거나 그에 준하는 대책을 시행하는 등 감염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2일부터 사내 방역지침을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올리고 사내 모든 대면교육과 행사금지, 점심 도시락 지급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 울산공장도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사무 관리직 직원에 대해 11일부터 절반씩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2일부터 사내 방역지침을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올리고 사내 모든 대면교육과 행사금지, 점심 도시락 지급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 울산공장도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사무 관리직 직원에 대해 11일부터 절반씩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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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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