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대형 건물 지하서 화재…10여 명 대피
입력 2020.12.16 (06:26)
수정 2020.12.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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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대형 빌딩 지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에 있던 작업자 10여 명이 대피했고,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에 있던 작업자 10여 명이 대피했고,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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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역삼동 대형 건물 지하서 화재…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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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6 06:26:19
- 수정2020-12-16 06:35:07
어제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대형 빌딩 지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에 있던 작업자 10여 명이 대피했고,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에 있던 작업자 10여 명이 대피했고,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5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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