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얀센과 백신 구매계약 합의 순조”

입력 2020.12.16 (18:24) 수정 2020.1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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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선구매와 관련해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두 곳과 계약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화이자와 얀센의 경우 다른 차질이 없으면 조만간 계약을 확정해 그 내용을 공지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천만 명분,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3천400만 명분 등 모두 천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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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얀센과 백신 구매계약 합의 순조”
    • 입력 2020-12-16 18:24:31
    • 수정2020-12-16 18:30:13
    통합뉴스룸ET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선구매와 관련해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두 곳과 계약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화이자와 얀센의 경우 다른 차질이 없으면 조만간 계약을 확정해 그 내용을 공지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천만 명분,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3천400만 명분 등 모두 천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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