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2.16 (19:00) 수정 2020.12.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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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3단계 상향 검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 나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이틀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상향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바닥’…“의료진·시설 확충은 더뎌”

확진자 증가세가 거센 수도권에선 사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이 3개만 남았습니다. 민간 병원도 병상을 내놓고는 있지만, 중환자 병상 운영에 필요한 의료진과 시설 확충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직 2개월’…“불법·부당한 조치”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윤 총장 측은 "임기제 총장을 내쫓기 위한 불법·부당한 조치"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보였습니다.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IMF 때 이후 ‘최장’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7만 명 넘게 감소하면서 IMF 경제 위기 이후 최장 기간인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임시, 일용직 일자리도 크게 줄어 취약계층의 고용 타격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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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6 19:00:37
    • 수정2020-12-16 19:06:30
    뉴스 7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3단계 상향 검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 나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이틀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상향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바닥’…“의료진·시설 확충은 더뎌”

확진자 증가세가 거센 수도권에선 사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이 3개만 남았습니다. 민간 병원도 병상을 내놓고는 있지만, 중환자 병상 운영에 필요한 의료진과 시설 확충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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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윤 총장 측은 "임기제 총장을 내쫓기 위한 불법·부당한 조치"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보였습니다.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IMF 때 이후 ‘최장’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7만 명 넘게 감소하면서 IMF 경제 위기 이후 최장 기간인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임시, 일용직 일자리도 크게 줄어 취약계층의 고용 타격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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