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2.16 (23:30) 수정 2020.12.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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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안 되는데, 임대료만 내야한다. 자영업자들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대료 내겠다고 대출받은 돈만 올해 상반기, 70조 원입니다.

하반기까지 하면 훨씬 많겠죠.

자영업자만의 문제겠습니까.

이들이 무너지면 임대인들도, 또 금융권도 힘들어지면서 사회 전반의 위기를 불러올 겁니다.

공동체를 위해 그동안 희생을 요구했다면, 이제는 공동체가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통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사회적 합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신규 확진 ‘역대 최다’ 1,078명…“3단계 상향 검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으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문 대통령, ‘尹 징계안’ 재가…추 장관, 사의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안을 재가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IMF 위기 이후 ‘최장’

지난달 취업자 수가 또 줄면서, IMF 경제 위기 이후 최장 기간인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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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6 23:30:36
    • 수정2020-12-16 2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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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안 되는데, 임대료만 내야한다. 자영업자들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대료 내겠다고 대출받은 돈만 올해 상반기, 70조 원입니다.

하반기까지 하면 훨씬 많겠죠.

자영업자만의 문제겠습니까.

이들이 무너지면 임대인들도, 또 금융권도 힘들어지면서 사회 전반의 위기를 불러올 겁니다.

공동체를 위해 그동안 희생을 요구했다면, 이제는 공동체가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통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사회적 합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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