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매서운 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입력 2020.12.17 (00:01) 수정 2020.12.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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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고, 내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수도권과 강원, 전남 동부지역과 영남지방에서는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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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도 매서운 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 입력 2020-12-17 00:01:12
    • 수정2020-12-17 0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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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고, 내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수도권과 강원, 전남 동부지역과 영남지방에서는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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