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 시대, 사막 위에서 펼쳐진 ‘거리 두기’ 패션쇼
입력 2020.12.17 (06:47)
수정 2020.12.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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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패션 업계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와 비대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가운데 관객 한 명 없이 광활한 사막지대에서 독창적으로 선보인 '거리두기' 패션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모래뿐인 사막 한복판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물결처럼 이어진 사구 능선을 따라 사뿐사뿐 걸음을 옮깁니다.
이는 프랑스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여성복 컬렉션입니다.
앞서 이 패션 브랜드는 지난 4월 전 세계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모든 패션위크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며 독자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나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시즌별 새 의상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내년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여성복 컬렉션 영상은 현장 관객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모델들의 런웨이와 의상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장소 선정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브랜드 설립자이자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의 출생지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사막 풍경과 가장 유사한 장소를 패션쇼 무대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패션 업계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와 비대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가운데 관객 한 명 없이 광활한 사막지대에서 독창적으로 선보인 '거리두기' 패션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모래뿐인 사막 한복판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물결처럼 이어진 사구 능선을 따라 사뿐사뿐 걸음을 옮깁니다.
이는 프랑스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여성복 컬렉션입니다.
앞서 이 패션 브랜드는 지난 4월 전 세계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모든 패션위크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며 독자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나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시즌별 새 의상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내년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여성복 컬렉션 영상은 현장 관객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모델들의 런웨이와 의상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장소 선정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브랜드 설립자이자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의 출생지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사막 풍경과 가장 유사한 장소를 패션쇼 무대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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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06:47:18
- 수정2020-12-17 09:08:10
[앵커]
전 세계 패션 업계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와 비대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가운데 관객 한 명 없이 광활한 사막지대에서 독창적으로 선보인 '거리두기' 패션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모래뿐인 사막 한복판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물결처럼 이어진 사구 능선을 따라 사뿐사뿐 걸음을 옮깁니다.
이는 프랑스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여성복 컬렉션입니다.
앞서 이 패션 브랜드는 지난 4월 전 세계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모든 패션위크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며 독자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나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시즌별 새 의상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내년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여성복 컬렉션 영상은 현장 관객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모델들의 런웨이와 의상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장소 선정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브랜드 설립자이자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의 출생지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사막 풍경과 가장 유사한 장소를 패션쇼 무대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패션 업계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와 비대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가운데 관객 한 명 없이 광활한 사막지대에서 독창적으로 선보인 '거리두기' 패션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모래뿐인 사막 한복판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물결처럼 이어진 사구 능선을 따라 사뿐사뿐 걸음을 옮깁니다.
이는 프랑스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여성복 컬렉션입니다.
앞서 이 패션 브랜드는 지난 4월 전 세계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모든 패션위크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며 독자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나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시즌별 새 의상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내년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여성복 컬렉션 영상은 현장 관객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모델들의 런웨이와 의상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장소 선정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브랜드 설립자이자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의 출생지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사막 풍경과 가장 유사한 장소를 패션쇼 무대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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