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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전형 제각각…수험생 혼란·불안 가중
입력 2020.12.17 (08:43) 수정 2020.12.17 (08:50) 뉴스광장(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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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 이후, 대학별로 수시 면접과 논술 등의 전형이 한창인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 학교마다, 전형마다 면접 방식이 제각각 진행돼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입 수험생들이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마치고 하나둘 시험장에 들어섭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수시 면접 전형이 한창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면접의 공정성과 현장 분별력을 위해 모든 전형을 대면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안병우/충북대학교 입학본부장 : "많은 내부 토론을 거쳐서 애초 방침대로 (대면 면접으로) 하는 것이 우수한 학생을 가장 공정하게 뽑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감염 확산 우려 속에 각 대학은 면접과 실기 시험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어느 대학에선 대면, 또 다른 대학에선 동영상 녹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감염 사태가 심각해지자 면접 전형과 일정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급하게 바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영기/대입 수험생 : "통일이 안 되고, 대학마다 다른 데다가 난이도까지 천차만별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결시율로 입시 흐름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수능에 제각각 이뤄지는 면접과 논술 전형.

수험생들은 혼란스럽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임성호/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 :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야 할지가 굉장히 어렵고, 특히 비대면은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면에서 익숙지 않은 점들이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거죠."]

올해 수능 성적이 다음 주 발표되는 가운데, 입시가 끝날 때까지 수험생들의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 대입 전형 제각각…수험생 혼란·불안 가중
    • 입력 2020-12-17 08:43:23
    • 수정2020-12-17 08:50:20
    뉴스광장(청주)
[앵커]

수능 이후, 대학별로 수시 면접과 논술 등의 전형이 한창인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 학교마다, 전형마다 면접 방식이 제각각 진행돼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입 수험생들이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마치고 하나둘 시험장에 들어섭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수시 면접 전형이 한창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면접의 공정성과 현장 분별력을 위해 모든 전형을 대면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안병우/충북대학교 입학본부장 : "많은 내부 토론을 거쳐서 애초 방침대로 (대면 면접으로) 하는 것이 우수한 학생을 가장 공정하게 뽑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감염 확산 우려 속에 각 대학은 면접과 실기 시험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어느 대학에선 대면, 또 다른 대학에선 동영상 녹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감염 사태가 심각해지자 면접 전형과 일정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급하게 바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영기/대입 수험생 : "통일이 안 되고, 대학마다 다른 데다가 난이도까지 천차만별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결시율로 입시 흐름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수능에 제각각 이뤄지는 면접과 논술 전형.

수험생들은 혼란스럽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임성호/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 :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야 할지가 굉장히 어렵고, 특히 비대면은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면에서 익숙지 않은 점들이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거죠."]

올해 수능 성적이 다음 주 발표되는 가운데, 입시가 끝날 때까지 수험생들의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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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연

    최승연 victoryea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