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버풀 상대 11호골…리그 득점 공동 선두
입력 2020.12.17 (09:53)
수정 2020.1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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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11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케인과 손흥민 조합으로 리버풀 전에 나섰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팀답게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이어 갔습니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살라흐가 토트넘의 골문을 부지런히 두드렸습니다.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도 살라흐였습니다.
살라흐의 슛이 수비수 맞고 절묘하게 휘어 들어가면서 토트넘 요리스 골키퍼는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역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3분, 로 셀소가 만들어 준 골키퍼 일대일 상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심이 비디오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했지만 그대로 골로 인정됐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열 네번째이자 리그 11호골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도움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손흥민이 머리로 공을 떨궈준 이후 베르바인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오면서 토트넘은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돼 나왔고, 토트넘은 경기 막바지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하지만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살라흐, 칼버트-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11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케인과 손흥민 조합으로 리버풀 전에 나섰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팀답게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이어 갔습니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살라흐가 토트넘의 골문을 부지런히 두드렸습니다.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도 살라흐였습니다.
살라흐의 슛이 수비수 맞고 절묘하게 휘어 들어가면서 토트넘 요리스 골키퍼는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역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3분, 로 셀소가 만들어 준 골키퍼 일대일 상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심이 비디오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했지만 그대로 골로 인정됐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열 네번째이자 리그 11호골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도움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손흥민이 머리로 공을 떨궈준 이후 베르바인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오면서 토트넘은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돼 나왔고, 토트넘은 경기 막바지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하지만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살라흐, 칼버트-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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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리버풀 상대 11호골…리그 득점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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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17 10:03:57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11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케인과 손흥민 조합으로 리버풀 전에 나섰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팀답게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이어 갔습니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살라흐가 토트넘의 골문을 부지런히 두드렸습니다.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도 살라흐였습니다.
살라흐의 슛이 수비수 맞고 절묘하게 휘어 들어가면서 토트넘 요리스 골키퍼는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역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3분, 로 셀소가 만들어 준 골키퍼 일대일 상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심이 비디오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했지만 그대로 골로 인정됐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열 네번째이자 리그 11호골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도움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손흥민이 머리로 공을 떨궈준 이후 베르바인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오면서 토트넘은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돼 나왔고, 토트넘은 경기 막바지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하지만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살라흐, 칼버트-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11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케인과 손흥민 조합으로 리버풀 전에 나섰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팀답게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이어 갔습니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살라흐가 토트넘의 골문을 부지런히 두드렸습니다.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도 살라흐였습니다.
살라흐의 슛이 수비수 맞고 절묘하게 휘어 들어가면서 토트넘 요리스 골키퍼는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역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3분, 로 셀소가 만들어 준 골키퍼 일대일 상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심이 비디오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했지만 그대로 골로 인정됐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열 네번째이자 리그 11호골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도움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손흥민이 머리로 공을 떨궈준 이후 베르바인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오면서 토트넘은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돼 나왔고, 토트넘은 경기 막바지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하지만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살라흐, 칼버트-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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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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