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주춤…밤부터 중부 ‘눈’

입력 2020.12.17 (09:57) 수정 2020.1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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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아침도 평창군 면온면 영하 24.1, 제천 영하 20.3, 서울 영하 11.1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5도에서 11도 정도나 낮아 혹독하게 추운데요.

하지만 오늘 낮부터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서해안의 눈은 그쳤지만,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충북북부, 강원영서남부에 2에서 7,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남부, 충남북부에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이 오고 나면 내일 오후부터 다기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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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주춤…밤부터 중부 ‘눈’
    • 입력 2020-12-17 09:57:10
    • 수정2020-12-17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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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아침도 평창군 면온면 영하 24.1, 제천 영하 20.3, 서울 영하 11.1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5도에서 11도 정도나 낮아 혹독하게 추운데요.

하지만 오늘 낮부터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서해안의 눈은 그쳤지만,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충북북부, 강원영서남부에 2에서 7,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남부, 충남북부에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이 오고 나면 내일 오후부터 다기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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