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첫 성 소수자 장관 예고
입력 2020.12.17 (10:43)
수정 2020.12.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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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때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부티지지 전 사우스밴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부티지지가 상원 인준을 거쳐 입각하면 미국에서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첫 성 소수자 장관이 탄생합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올해 38살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부티지지가 상원 인준을 거쳐 입각하면 미국에서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첫 성 소수자 장관이 탄생합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올해 38살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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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첫 성 소수자 장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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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0:43:24
- 수정2020-12-17 10:54:03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때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부티지지 전 사우스밴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부티지지가 상원 인준을 거쳐 입각하면 미국에서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첫 성 소수자 장관이 탄생합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올해 38살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부티지지가 상원 인준을 거쳐 입각하면 미국에서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첫 성 소수자 장관이 탄생합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올해 38살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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