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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장서 연쇄 감염…역무원도 확진
입력 2020.12.17 (10:56) 수정 2020.12.17 (11:50) 930뉴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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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마스크 제조업체와 맥줏집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탑승한 무궁화호 기차 역무원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표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2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대전에서는 마스크 제조업체와 맥줏집 등의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직원 8명이 확진된 대전의 마스크 제조업체에서는 직원의 가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업체에 대해 환경 검체를 조사한 방역 당국은 업체 2층에 있는 휴게실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배달받아 식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며 연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포장대 등 작업 공간이나 생산된 마스크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의 맥줏집과 관련해서도 대전과 태안에서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7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차 역무원과 역무원 가족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해당 역무원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에서 전북 익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밖에 보령에서는 해외 입국자 가족 3명과 어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주자동차대학 기숙사에서 내국인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당진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5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중이고, 서산에서도 기도원과 맥줏집 관련해 각각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에서 확진된 80대 환자가 또 숨져 관련 사망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 마스크 공장서 연쇄 감염…역무원도 확진
    • 입력 2020-12-17 10:56:18
    • 수정2020-12-17 11:50:24
    930뉴스(대전)
[앵커]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마스크 제조업체와 맥줏집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탑승한 무궁화호 기차 역무원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정표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2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대전에서는 마스크 제조업체와 맥줏집 등의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직원 8명이 확진된 대전의 마스크 제조업체에서는 직원의 가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업체에 대해 환경 검체를 조사한 방역 당국은 업체 2층에 있는 휴게실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배달받아 식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며 연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포장대 등 작업 공간이나 생산된 마스크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의 맥줏집과 관련해서도 대전과 태안에서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7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차 역무원과 역무원 가족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해당 역무원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에서 전북 익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밖에 보령에서는 해외 입국자 가족 3명과 어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주자동차대학 기숙사에서 내국인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당진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5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중이고, 서산에서도 기도원과 맥줏집 관련해 각각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에서 확진된 80대 환자가 또 숨져 관련 사망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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