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집단 격리’ 양지요양병원에 물품 기증 잇따라
입력 2020.12.17 (10:58)
수정 2020.12.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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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양지요양병원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 울산병원 의료진이 동일집단 격리 중인 양지요양병원 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근무복 100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익명의 한 빵집에선 50인분의 빵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 울산병원 의료진이 동일집단 격리 중인 양지요양병원 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근무복 100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익명의 한 빵집에선 50인분의 빵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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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집단 격리’ 양지요양병원에 물품 기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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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0:58:05
- 수정2020-12-17 11:12:12
열악한 환경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양지요양병원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 울산병원 의료진이 동일집단 격리 중인 양지요양병원 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근무복 100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익명의 한 빵집에선 50인분의 빵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 울산병원 의료진이 동일집단 격리 중인 양지요양병원 내 의료진을 돕기 위해 근무복 100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익명의 한 빵집에선 50인분의 빵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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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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