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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충북 괴산성모병원서 집단감염…연쇄 피해 속출
입력 2020.12.17 (11:22) 수정 2020.12.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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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는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요.

이 병원과 협력관계인 다른 병원 환자들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정진규 기자, 병원에서 사망자도 나왔다고요.

[리포트]

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 곳, 충북 괴산성모병원에서 밤사이 9명이 추가 확진됐는데요.

이 가운데 80대 1명이 숨졌습니다.

검체를 채취 하고 사망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이 병원 환자와 직원 280여 명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건 그제입니다.

퇴원했던 환자 2명이 퇴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그런데 퇴원 환자들이 재입원한 음성의 한 병원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온 괴산성모병원에 진료차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병원 입원환자와 직원 78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동일집단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두 병원 사이의 연결고리는 확인됐지만 어떤 경로로 처음 감염이 시작됐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밖에 충북 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그리고 자가 격리하던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도 근육통 증세를 보인 30대 충주시청 공무원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0대가 양성으로 확인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 수가 모두 635명까지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괴산성모병원 앞에서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김장헌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충북 괴산성모병원서 집단감염…연쇄 피해 속출
    • 입력 2020-12-17 11:22:55
    • 수정2020-12-17 11:29:05
[앵커]

충북에서는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요.

이 병원과 협력관계인 다른 병원 환자들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정진규 기자, 병원에서 사망자도 나왔다고요.

[리포트]

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 곳, 충북 괴산성모병원에서 밤사이 9명이 추가 확진됐는데요.

이 가운데 80대 1명이 숨졌습니다.

검체를 채취 하고 사망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이 병원 환자와 직원 280여 명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건 그제입니다.

퇴원했던 환자 2명이 퇴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그런데 퇴원 환자들이 재입원한 음성의 한 병원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온 괴산성모병원에 진료차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병원 입원환자와 직원 78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동일집단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두 병원 사이의 연결고리는 확인됐지만 어떤 경로로 처음 감염이 시작됐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밖에 충북 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그리고 자가 격리하던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도 근육통 증세를 보인 30대 충주시청 공무원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0대가 양성으로 확인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 수가 모두 635명까지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괴산성모병원 앞에서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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