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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신규 확진 1,014명…하루 새 사망자 22명 늘어
입력 2020.12.17 (12:06) 수정 2020.12.17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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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이틀째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2명 늘었습니다.

하루 집계로는 가장 많습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오늘 오전 발표된 확진자 현황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신규 확진자는 천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이틀째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사망자 수입니다.

22명 늘었는데요.

하루 사망자로는 역대 최다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16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9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2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요.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784명으로 전체의 80%에 육박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를 날짜별로 보면요.

오늘까지 천 명을 넘은 날은 사흘째인데요.

지난 2일부터 16일째 5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확산세가 완연한 상황입니다.

[앵커]

확진자가 연일 천 명이 넘는 것도 걱정입니다만, 사망자 증가세가 특히 걱정스럽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망자가 22명 늘었는데요.

지난 2월 첫 사망자 발생 이후 하루 사망자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 사망자 증가세가 가파른 모습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이어서 중환자가 증가한 뒤 사망자도 급증하는 양상인데요.

실제 위중증 환자 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어제 하루 16명이 늘어 이제 242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중환자나 사망자가 늘어나는 또 다른 원인은 요양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보면 병원이나 요양병원이 8.9%까지 늘었습니다.

또 걱정스러운 부분은 숨은 감염자입니다.

여기 보시면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된 부분이 43%, '조사 중'으로 분류된 부분이 22%대까지 늘었는데요.

무증상 상태의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사례들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런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마련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3만 7천여 건의 검사에서 모두 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실제 우리 주변에 숨은 감염자가 적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은 적극적인 진단 검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임시 검사소에서는 간편한 타액 검사나 신속 검사가 가능하고요.

익명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를 받으신 뒤에는 혹시 모를 전염을 막기 위해 곧장 귀가하셔야 하고요.

신속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 다른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2주간 자가 격리를 지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그래픽:이주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신규 확진 1,014명…하루 새 사망자 22명 늘어
    • 입력 2020-12-17 12:06:11
    • 수정2020-12-17 13:04:31
    뉴스 12
[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이틀째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2명 늘었습니다.

하루 집계로는 가장 많습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오늘 오전 발표된 확진자 현황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신규 확진자는 천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이틀째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사망자 수입니다.

22명 늘었는데요.

하루 사망자로는 역대 최다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16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9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2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요.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784명으로 전체의 80%에 육박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를 날짜별로 보면요.

오늘까지 천 명을 넘은 날은 사흘째인데요.

지난 2일부터 16일째 5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확산세가 완연한 상황입니다.

[앵커]

확진자가 연일 천 명이 넘는 것도 걱정입니다만, 사망자 증가세가 특히 걱정스럽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망자가 22명 늘었는데요.

지난 2월 첫 사망자 발생 이후 하루 사망자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 사망자 증가세가 가파른 모습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이어서 중환자가 증가한 뒤 사망자도 급증하는 양상인데요.

실제 위중증 환자 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어제 하루 16명이 늘어 이제 242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중환자나 사망자가 늘어나는 또 다른 원인은 요양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보면 병원이나 요양병원이 8.9%까지 늘었습니다.

또 걱정스러운 부분은 숨은 감염자입니다.

여기 보시면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된 부분이 43%, '조사 중'으로 분류된 부분이 22%대까지 늘었는데요.

무증상 상태의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사례들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런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마련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3만 7천여 건의 검사에서 모두 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실제 우리 주변에 숨은 감염자가 적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은 적극적인 진단 검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임시 검사소에서는 간편한 타액 검사나 신속 검사가 가능하고요.

익명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를 받으신 뒤에는 혹시 모를 전염을 막기 위해 곧장 귀가하셔야 하고요.

신속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 다른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2주간 자가 격리를 지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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